4) 인적 연망을 보여주는 자료들 ?

마지막으로 개인 소장 자료는 3명을 대상으로 모두 170건 1,274장을 조사하였다. 그래서인지 형인 덕부와 달리 생졸년이나 배위(配位), 묘소 등이 모두 실전된 상태이며, 장성(長城)의 경현사(景賢祠)를 비롯 몇 개 사우에 배향된 것 외에는 그에 대해서 많은 사실이 전해지지는 않고 있다. 1918년 『金基契 日記』는 善隣商業學校 재학 때의 일기에 이어서 長端金融組合에서 서기로 재직할 때부터 대전금융조합 때까지의 일들을 일기형식으로 기록한 자료이다.일제강점기 실업계 학교생활과 그 뒤를 이은 직장생활까지를 확인할 수 있다. 학생들의 구체적인 학습실태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로서의 의미가 있는데, 일부에는 담당 교사의 평가를 담은 경우까지 있다. 지역사 연구가 당해 지역에서 역사형성 주체로 활동한 그 주민들에 의해 생산된 사료에 기초할 때에만 비로소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들 자료는 대부분 1970년대에 생산된 것으로, 1970년대에 실제 마을이 어떻게 운영되었는지 상세히 파악할 수 있는 자료들이다. 대전오피 경화회 자료조사는 한국 현대사회에 있어 자발적 농민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파악할 수 있는 가치를 지닌다. 그러므로 지역은 역사의 구체적인 흐름을 가장 생동감 있고 역동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역사학의 필수적인 연구현장이 된다. 공단 조성이나 택지 개발 등으로 집성촌 규모가 크게 줄어들거나 집성촌 구성원의 집단 이주로 인해 기록만 있고 현장에서 그 흔적을 찾을 수 없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이번 음성군 조사과정에서 현재 파악된 새마을운동 관련 사진과 문서는 새마을운동의 실상을 파악하는데 유요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오랜 역사를 지닌 자연마을들에 마을 관련 자료들이 상당수 남아있는데, 운봉마을의 경우 광산 김씨 집성촌으로 지금도 전통을 유지하고 있으며, 부산의 대표적인 새마을 지도자를 배출한 곳이기도 하다. 특히, 이주민 정착지역(현재의 반송 1,3동)의 경우 그 정도가 심하다. 특히, 경화회는 새마을운동이 시작되기 전에 활동을 시작했기에 한국 현대 농촌운동의 기원을 이루고 있다. 경화회는 1909년 창녕에 양파재배를 최초로 시작했다는 성찬영의 손자인 성재경의 주도로 조직되었다. 1909년 우암동에는 소검역소가 설치되었다. 특히 한국전쟁이라는 긴박한 상황에서 피란민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던 한국 정부가 이곳을 피란민 수용소로 재활용하면서 소검역소가 피란민수용소와 연결되게 되었다.崇烈祠儒案이나 龍山書院儒案은 인근 최치원을 모시는 서악서원에서 등서해온 것인데, 이는 초기 서원의 운영과정에서 자체적으로 명부가 체계화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갖추어둔 것으로 보인다. 이는 1960년 4월혁명 직후 부산에서 민주화운동과 자주화투쟁이 확산되는 데 직접적인 기반이 되었고, 특히 이종률이 민족자주통일중앙협의회를 창립하고 통일운동을 전개하는 데 가장 헌신적인 인적 자산을 제공했다. 특히 조선 후기의 당쟁과 임진왜란에 대한 분석을 통해, 자신의 역사인식을 전개하는 사론이 주를 이룬다. 또한 지역은 역사 일반의 흐름을 반영하면서도 그 나름의 개성을 뚜렷이 담고 있어 역사인식을 다양하게 만들고 풍부하게 한다.

본 조사는 경남 김해시 김용식 소장의 일기류 자료를 그 대상으로 한다. 이 필담은 초본으로 원본은 문의관 변석운에게 건네 주었다고 한다. 이 문서군은 충북 괴산군 불정면 소재 후동, 고현, 앵촌의 3개 마을이 맺은 대동계 관련 문서가 주종을 이루고 있다. 이와 함께 이 지역은 해방이후 1894년 동학농민전쟁에 대한 추모 및 기념을 위해 다른 지역에 비해 일찍부터 관련 단체가 조직되어 활동하였다. 역사학 연구에서 지역은 연구의 편의를 위해 임의로 분할된 자연적 또는 사회적 공간이 아니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송동 지역은 기장군과 인접한 곳으로 오래 전부터 사람들이 모여 자연부락을 이루어 살던 지역이다. 또한 경산시는 대구로 진입하는 관문의 역할을 하는 곳으로, 금호강을 끼고 있어 강 일대를 중심으로 과수, 채소, 화훼 등이 일제시대부터 농업기술이 활발하게 이루어진 지역이다. 그 결과 1950년대 부산에서는 부산대 정치학과를 중심으로 하는 민족혁명론 학맥이 형성되는 한편, 부산 경남의 양심적 지식인과 진보적 청년층을 포괄하는 민주세력의 저변이 확충되었다. 전통적인 김해지역사회의 모습은 호적류 자료 등에서 확인되며, 김해농업학교 앨범에서는 1930년대 활동 사진과 일부 유적을 중심으로 일제강점기 농촌사회의 양상을 비추어준다. 3. 일제강점기 호적관련 자료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는 개인정보에 관한 기록을 새롭게 정비하였는데, 제적부, 제호부 등이 그것이다.

또 기독교인으로서 교회를 통한 교육활동에 남다른 관심을 기울인 주인공은 지역사회에서 일어난 크고 작은 일에 대해서도 기록을 남겨두고 있다. 농지개혁은 한국근현대 토지문제를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자료이다. 5. 농지개혁 관련 자료 농지개혁은 1949년 1월 국회에 농지개혁법안이 제출되면서 본격화되었다. 이번 자료 조사에서는 최초 발굴한 『경화』를 비롯해 근대 묘지 관련 기록, 농지개혁 관련 기록 등을 집중적으로 수집하였다. 4. 근대 묘지 관련 자료 우리나라의 묘지에 관한 풍습은 조선총독부가 1912년 ‘묘지․ 2009년 국편 지역사 사업 주제별 과제의 하나인 충북 근대 종교 관련 자료 수집 사업으로 수집된 자료들이다. 1993)은 家學과 독학으로 공부한 분으로, 그 내용은 생업인 농사 관련 기사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를 내용적으로 분류하면 역사적 사실 관계에 대한 기록이 중심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총 193건 29,143장이 조사수집되었다. 『朝鮮歷史』 2종은 1895년 학부편집국에서 펴낸 조선역사 권1와 권3인데, 1권에는 단군기, 기자기, 신라기, 고려기, 본조기가 차례로 서술되어 있고, 3권은 총 3책으로 조선 태조부터 고종 30년까지의 史實이 실려 있다. 1943년 『학습참고문제집』은 서울 明文堂에서 펴낸 당시 사범학교, 중학교, 고등여학교, 농업학교, 상업학교, 기타 학교의 산술과, 글 읽기의 학교별로 실제로 출제되었던 문제를 집성하여 입학시험을 대비하여 만든 교재이다.